vert.x 강좌 시작

Vert.x를 다룬지 몇 년 된거 같다.
2.x 버전 부터 현재 3.5 버전까지.. 하지만 여전히 일부만 사용하고 있고 전부를 알지 못한다.
나도 다시 공부할겸 강좌를 시작해볼까 한다.

Vert.x 는 event driven이다머다 많은 설명들이 있다.
간단히 보자면 기본적인 것은
Verticle , worker 라는 개념이 있고
Verticle이 생성되어 blocking이 걸릴만한 작업들은 worker에게 맡겨두고 Verticle,worker 사이 통신은 eventbus를 사용하는 것이다.

vert.x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 가장 큰 거부감은 eventbus에 대한 신뢰이다.
eventbus가 아니더라도 vert.x는 굉장히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레임 워크이지만
보통은 eventbus가 vert.x를 사용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.
eventbus는 verticle과 worker 사이의 (eventbus를 사용하는 verticle이나 worker) 통신에서
여러가지 형태를 제공(publish/subscribe, point to point, and request-response) 한다. request-response의 transaction까지..

성능과 생산성이 중요하다면 Vert.x를 추천한다. 아주 적극적으로~~
강좌는 길게 가더라도 자세하면서 필요한 것만 하고싶다. 
다음 번은 환경설정 먼저하고 그 다음에 Verticle 부터 시작해보자.